게임 · 유머방

죽은넘 살려놓았더니

청정지역 2020. 4. 21. 20:19

죽은넘 살려놓았더니

한 여자가 자기 남편이

성생활에 무능함을 이유 삼아

백방으로 알아 보던중

비아그라을 구입하게 되어

자기 남편에게

하루는 그약을 먹게했단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채

약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셨답니다.



그래서 아내가 병원엘 찾아와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

.

.

.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이구 ~~내 팔자야~~~!!


 

살살 문지르면,,,

포경 수술이 전문인

비뇨기과 의사가 있었다.

그는 수술이 끝난 뒤에 잘라낸 표피를

알코올을 넣은 병에 보존해 두는

야릇한 버릇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 꽤 많은 병들이

쌓이게 되었다 

놔두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고민고민 끝에

길 모퉁이 바느질집으로

그것들을 가지고 갔다.


"이걸로 가방을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고 말고요"

바느질 집 아줌마는 자신있게 말했다.

"열흘 후에 오세요"

열흘이 지났다.

바느질 집 아줌마는 자신만만하게

지갑을 의사에게 내밀었다.

"아니, 그렇게 많은 표피로 요렇게

작은지갑밖에 안나와요?"

"선상님, 고정하시고 싸모님 더러

잠시 문질러 보라고 하세요.

그러시면 커다란

 서류도 넣으실 수 있을 꺼예요"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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