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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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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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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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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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가씨의 90%는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의 90%는 이혼을 꿈꾼다.
2.아가씨는 옷을 입을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는 어떻게하면 살을 더 감출까하고 고민한다,
3.아가씨는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는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4.아가씨는 힘들면
소심해지지만 아줌마는 힘들면 강해진다.
5.아가씨는 술취하면 울지만
아줌마는 술 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6.아가씨는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아줌마는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7.아가씨는 흐린날이면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는 흐린날이면 소주 생각만 간절하다.
이것도 돈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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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장수가 옹기 그릇을
지게에 싣고 장에 나가는 길이다.
날은 무덥고 갈길은 멀지만 너무 힘이 들어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논두렁 옆에 지게를
받쳐놓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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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서 똥개 한 쌍이
열심히 그 짓을 하고있었다.
그걸 보고있던
옹기 장수 아랫도리가 불끈불끈해져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사방을 둘러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자
에라 모르겠다,
손으로 한번 하자고
마음을 먹고 물건을 꺼내서
손으로 한참 주물럭거렸다.
물건이 커지고 드디어 절정에 오른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한쪽다리를 쭈욱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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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지게 다리를
툭 쳐서 지게가 쓰러지며
옹기 그릇이 와장창 박살이 나고말았다.
그러자 그 옹기 장수 혼자 중얼거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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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발, 이것도 오입이라고 돈 드네."
푸하하~~~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