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가는 수미네 오삼불고기 레시피
수미네반찬을 보다가 오징어와 고기로 두가지 맛을 맛볼수 있어서 해보았어요
[재료]: 오징어 2마리, 대패삼겹살 600g, 대파 2대, 양파 2개, 당근 1개, 고추 3개
[양념] :고추장 2T, 고춧가루 5T, 간장 5T, 매실액 2T, 다진마늘 1T, 설탕 2T, 후춧가루 툭툭
조리순서
오징어를 먼저 손질해 주세요
몰랐는데 몸통에 있는 내장들을 젓가락을 넣고 휘 저어주면 쉽게 제거된답니다.
양파와 당근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대파랑 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양념도 만들어 두었어요
수미네반찬에서는 삼겹살을 얇게 썰었는데 저는 대패삼겹살을 사왔어요
채소도 양념도 반씩 나누어서 고기랑 오징어를 각자 볼에 담아 양념을 버무려 주었어요
대파는 나중에 넣었어야 하는데 저는 깜박하고 다 넣어버렸네요.ㅠㅠ
양념을 재어서 전 냉장고에 20분정도 숙성했어요
숙성하면 더 맛이 깊어진데요
프라이팬에 양념된 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오징어를 넣고 볶아주세요
오징어가 익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 해주세요
오삼불고기 완성 오징어는 쫄기한 식감이 느껴져서 맛이 있네요
고기는 정말 부드러워요
얇아서인지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맛이 있었어요
※팁-주의사항
고기를 먼저 볶고 오징어를 나중에 넣고 볶아야 오징어가 딱딱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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