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스크랩] 어쩌다가

청정지역 2013. 2. 4. 08:32
      ■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 어쩌다가 당신 사랑에 빠져 버렸나요 눈만 감으면 스멀스멀 당신 얼굴이 모습만 떠 올라요 사랑 한다고 우리서로 고백 하지도 약속한 적 없잖아요 마음 준적도 여태까지 서로 그리워 만난적 도 없잖아요 서로 얼굴도 생김새도 어디 사는지 성도 이름도 몰라요 내가 어쩌다 당신한테 깊은 사랑에 빠졌는지 몰라요 아린 그리움 생각하면 자꾸 그립고 보고만 싶어져요 당신 생각에 매일같이 숨이 멈출 듯 가슴만 조여와요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글쓴이 : 청정지역 원글보기
메모 : 눈이 내리고 있네요.오늘이 입춘인데... 가까이 오려는 봄이 또 멀찌감치 뒷 걸음치고 구정 눈이 쌓을 듯 하네요. 눈길 빙판 길,안전운행 하시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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