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선비와 과부사공

청정지역 2013. 8. 28. 11:26

"선비와 과부사공 "

선비가 나룻배를 탓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으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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