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않는 여자
어떤 남자가 골목길을 가다가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다
화가 난 남자는 물을 끼얹은 여자에게 말했다.
"눈이 삐었소?
어디다 물을 버리는 거요"
여자는 성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 눈도 없어요?
왜 보고도 안피해요?"
남자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왔다
"내가 당신이 버리는걸 봤어야 피할거 아냐"
그러자 여자는 조금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내가 버리는걸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나한테 따져..?"
지지않는 여자
어떤 남자가 골목길을 가다가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다
화가 난 남자는 물을 끼얹은 여자에게 말했다.
"눈이 삐었소?
어디다 물을 버리는 거요"
여자는 성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 눈도 없어요?
왜 보고도 안피해요?"
남자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왔다
"내가 당신이 버리는걸 봤어야 피할거 아냐"
그러자 여자는 조금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내가 버리는걸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나한테 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