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었나요
당신 사랑이
가식 이었나요
사랑한다 던 말이
모두 거짓말 이었나요
아니면 벌써
나를 잊은건가요
마음 속에서 나를
말끔히 지워 버렸나요
아직도 나는
당신을 사랑 하는데
당신을 잊지 못하는데
기억조차 없는건가요
수줍던 얼굴
자 목련 꽃처럼
붉그스레 미소짓던 모습
아직도 눈앞에 삼삼한데
마음이 아픔니다
당신만 가슴에 품고
살아온지 몇 해인데
나를 어찌 잊을수 있나요
원래 당신과 나
인연이 아니 였던가요
내 마음이 아직도
이렇게 쓰리고 아픈데
당신 잊지 못합니다
주지못한 사랑이
받지못한 사랑이 많아
나는 당신을 잊지 못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