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당신이 누구시기에

청정지역 2013. 3. 6. 08:35

      ■ 당신이 누구시기에 당신이 누구시기에 밤,낮 구별도 없이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내 뇌리를 어지럽피나요 당신은 누구시기에 보고픔으로 다가 와 내 가슴에 앙금으로 남아 슬픔을 안겨 주나요 당신은 누구시기에 애잔함으로 다기 와 찬 이슬 내리는 긴긴 밤 뜬 눈으로 새우게 하나요 차라리 당신을 몰랐다면 가슴에 찰 흙처럼 덕지 덕지 달라붙은 그리움 매 달고 살지는 않을것을 아리도록 사랑 하고 픈 당신 뚝뚝 떨어지는 그리움의 눈물 어느 세월에 아물련지 깊어가는 겨울 밤 춥기만 하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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