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효자반찬 오이지무침 오늘은 여름에 효자 반찬이 되는 오이지를 꺼내어 무칩으로 만들었답니다. 간을 적당히 빼서 무침으로 만들었더니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
[농산물정보] 귀족의 과일 블루베리 손질법에서 응용요리까지~ [요리의기초 ]봄나물의 황제 두릅, 두릅의 종류와 영양 & 요리 [요리상식] ♬ 봄철 춘곤증에 도움되는 봄나물 10가지
물없이 만드는 오이지.. 이제 4년째 아주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2탄도 있는뎅... 올해는 꼭 정리해야지.. 마음은 먹고 있지만.. 몇년을 벼르고만 있고..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장아찌] 물없이 오이지 만들기/물없이 만드는 오이지
오이지 7개를 꺼내어 2개는 물에 담구어 짠지로~ㅎㅎ 5개는 무침으로 만들었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식초를 탄 소금물에 담구어 간을 빼었습니다. 간이 적당이 빠지면.. 찬물에 식초 두어방울 .. 냉장고에 넣었다가 오이지 짠지로 드시면 됩니다. 예전에 어머님들이 손으로 쭉쭉 찢어 찬물에 담구어 주시던 오이지.. 오이지를 자르고 있자니..유년시절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그 오이지가 생각이 나더라고요,.ㅎㅎ *위에 사진처럼 자르지 않고 무침때 처럼 동그랗게 잘라 얼음 동동 띄워서 냉국처럼 드셔도 좋습니다.* [재료] 오이지 5개,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고추가루, 깨소금, 들기름, 파 병원에 가기전에 썰어서 옅은 식초물에 담구었습니다. 대략 3시간 정도를 담구어 두었던 것 같은데.. 맛짱네 입맛에 짜지 않고 먹기 좋게 짠물이 빠졌네요. 주머니에 넣어서 수분을 짜고 오돌오돌 하게 만들었습니다. [볶음] 오도독 오도독 오이지볶음
다진마늘, 고추가루. 식초, 파, 올리고당을 넣고 조물조물.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섞어서 완성 하였습니다. 오돌오돌 아작아작! 여름철 효자 반찬이 되는 오이지 무침이랍니다. 혹여나 반찬 걱정이 되시는 분은.. 참고하여 보세요. 지금이 오이지 담구는 철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