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만나야 한다 내 앞에 내 곁에 가까이 두고 싶은 당신은 늘 먼 그리움으로 피어난다 당신과 내가 서로 그리워질 땐 사랑이란 핑개로 가까히 만날수는 없을까 당신과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지는 밤이면 짙은 어둠을 뚫고서라도 당신을 만나고싶다 홀로 있으면 그리움에 텅 빈 가슴 가눌수 없는 보고픔에 당신을 내 안에 묶어두고 싶다 날마다 새롭게 돋아나는 그리움 날마다 잘라 버린다면 얼마나 애잔한 사랑인가 만나야 한다 그립고 보고플 땐 망설이지 말고 당신과 나 어디든 달려가 만나야 한다 ......!!!!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