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청정지역 2013. 3. 6. 17:30

      소욕지족(少欲知足)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번뇌도 많지만,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함이 적어 근심 걱정도 없다. 욕심이 적은 사람은 남의 마음을 사기 위해 아첨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서 아무런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으며, 하는 일에 여유가 있고 부족함이 없다. 이것을 가리켜 소욕(少欲)이라 한다.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마땅히 만족할 줄 알라. 넉넉함을 알면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화롭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지만, 만족할 줄 모르면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 하여도 사실은 부유하다. 이것을 가리켜 지족(知足)이라 한다. - 아함경 - [법구경]-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x-text/html width=314 src=https://t1.daumcdn.net/planet/fs14/25_29_5_21_7XDBt_11919591_7_732.wma?original&filename=732.wma ; charset='iso-8859-1"'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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