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스크랩] 슬픈 내사랑(11)

청정지역 2013. 1. 23. 16:42
      ■ 슬픈 내사랑(11)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지금처럼 만남도 연락도 없이... 그리워 하고 보고싶은 마음 감추며 긴 긴날 보고픔으로... 다가왔지만 당신 한 사람 위안을 삼고 살았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기에... 불현 듯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때는 말할수 없는 고통과 슬픔으로... 가슴 한 견이 무너지 듯 아파왔지만 함께 한다는 생각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마음으로... 숨을쉬며 생활할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애써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 가슴속에 각인 된 당신이 있다는 일념 하나로... 오늘도 마음 다독이며 살수가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하필 처음부터 왜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 슬픔뿐인 사랑을 택했는지... 당신과 내가 맺어질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 알고도 남음이 있는데... 당신 사랑하는 마음 마음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데... 만남없어 알지못하고 소식없어 궁금하여도... 그리움과 보고픈 마음으로... 오랜세월 눈시울 젖시며 산다해도 당신과 나의 사랑 먼 훗날에도 기억이 남도록... 그리운 사랑으로 남게 하렴니다 ......!!!! ===*===*===*===*===*===*===*=== 사랑은 왜 이리 힘들고 아프기만 할까요..? 오늘도 보고만 싶고 그리운데... 슬픈 내사랑은 언제쯤 이나 고운 사랑으로 달려와 가슴 넘치는 사랑만 줄려나... [슬픈 내사랑]을 끝맺음하며... 그동안 보잘 것 없는 글에... "시"라고 몇자 끄덕여 봤습니다 부족한 점 많아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시고 보내주신 댓글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글쓴이 : 청정지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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