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고독

청정지역 2013. 3. 8. 17:53

 

      ■ 고독 까닭 모르게 누군가 그리운 밤은 아~ 암흙같은 이 허무한 고독 사람 숲에서도 사람이 그리워 어둠에 잠긴 별을 바라본다. 그리움인 당신 보고픔인 당신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것은 고독 고독을 느끼는 순간부터 먹는것도 음악을 듣는것도 책읽는 것도 컴하는 것도... 그 무엇도 하나 할수가 없다. 진한 고독에 헤즐넛 향짙은 커피를 들고 베렌다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뚝~ 떨어지는 느낌 그 전륜이 또다시 내 온몸을 타고 전신을 울린다. 어둠이 서서히 몰려올때면 더욱 힘들어지는 이 고독함 사람 숲에서 사람이 그립다는 것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고독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 당신~! 오늘같이 사람이 그리운밤은 애잔한 마음 한가닥 당신께 달려가고 싶다. 나를 고독하게 만드는 당신의 실체는 정녕 무엇인가? 그리움 인가.? 외로움 인가..? 사랑 인가...? 가슴을 읖조이는 멍울같은 보고픔이 나의 고독이련가....? 이시각 망막한 밤 하늘만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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