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는가

청정지역 2013. 3. 11. 13:57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는가.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는가?
대부분 알 것이다. 바로 “아라리”이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아라리”가 엄마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다음 건 일부만 알더라,

아리랑과 스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바로 “아리” 이다.
아리 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걸 알 수 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 관계를 표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이까지도 알 것이리라.
그러나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 . .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한 것이란 사실이다 . . . . -_-

그 이유는 아리랑은 성이 “아리” 이란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경우 성이 틀리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 . .

아리랑은 부친의 성 “아리”를 딴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성은 “스리”이므로 스리랑의 아버지는
“스리”란걸 알 수 있다.

즉 아라리가 별로 정숙하지 못한 여자이거나
기구한 운명을 살아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니면 스리가 두눈 시퍼넣게 뜨고 살아있는 가운데
“아리”랑 바람을 아니 원작 표현대로 “응응응”이라는 불륜을
저지른 것일 수도 있다.

과연 그 비밀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야 알 수 있는 것일까
?




◆여자와 고양이의 공통점



1. 세수를 잘한다.
2. 배고프면 알아서 차려(?) 먹는다.
3. 열받으면 할퀸다.
4. 혼자 두면 사고친다.
5. 버릇을 잘 들여놔야 평생 고생 안한다.



◆여자가 고양이보다 편리한 점



1. 밥을 할 줄 안다.
2. 데리고 다닐 때 재채기하는 사람은 없다.
3. 쥐 잡아먹고 뽀뽀하러 오진 않는다.
4. 같이 있는 한 온 동네 남자들이 문 앞에 와서 아우성치진 않는다.
5. 나 닮은 애를 낳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보다 고양이가 좋은 이유



1. 목만 쓰다듬어 줘도 행복해 한다.
2. 쥐를 봐도 소리지르지 않는다.
3. 괭이 부모형제들(처가 식구)에게 맞을 일이 없다.
4. 자기 밥벌이는 한다.
5. 무슨 짓을 하든 꼬리만 안 밟으면 할퀴진 않는다.


 

 

'게임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간수 잘 하세여~   (0) 2013.03.11
풋고추 사고쳤네~~!!  (0) 2013.03.11
비행기 공중전  (0) 2013.03.11
여자가~화가나면,,,/  (0) 2013.03.11
화투게임  (0)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