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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간수 잘 하세여~

청정지역 2013. 3. 11. 14:03




남편 간수 잘 하세여~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 아줌마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벙글~웃기만했다.

"그래 ~어떻어요?
견딜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퍽 다행스럽군요.

"싸이즈는?"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0^






유언비어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자 영국 수상 부인이 말했다.

"호호호~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우리 남편의 물건을
[영국신사]라고 정의하겠어요~
왜냐하면 숙녀만 보면 벌떡 일어나니까요. - . -;;"

그러자 프랑스 수상 부인이 말했다.
"그렇다면 난 우리 남편을 [커튼]이라고 부를래요...
항상 추욱 처져 있거든요...ㅜ.ㅜ "

그러자 한국의 영부인이 말했다.
"난 남편을 [준비된 물건]이라고 하겠어요.
늘상 사정할 준비가 되있거든요. - . -;;"

마지막으로 미국의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난 남편을 [유언비어]라고 불러요."

다른 영부인들이 멍한 표정으로 미국의 영부인을 주시했다.
그러자 미국의 영부인이 말을 이었다




"물건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니까

[유언비어]가 아니고 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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