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스크랩] 품안의 자식

청정지역 2013. 1. 24. 14:26
      ■ 품안의 자식 세상에 태어날때 누구하나 울지않은 사람없다 알몸으로 빈손들고 태어나도 축복으로 반기었다 집안에 귀한 자손으로 태어나 애지중지 부모님 사랑으로 빈,부도 모르던 철없던 시절 호의호식 걱정없이 등록금에 부모님 등 휘는 줄 모르고 물쓰 듯 휭~청 망~청 금전의 귀한 줄 모르고 부모님의 피,땀일 줄 모르고 제 잘난 맛에 스스로 성장한 줄 알고 제 식구 제 자식만 챙기누나 집안의 크고 작은 일 잊은 지 옛날 제 부모 생일은 안중에 없고 호화주택 자가용에 눈 부신 생활 국내여행 해외여행 정신없네 뜨거운 태양 논과 밭 헤메일 때 피서지 유원지 야영에 숙박 부모사랑 담아 봇다리 트렁크에 실어주면 냄새난다 휴계소에 버린 불효 부모가 알리요 세상이 알리요 말세로다 품안에 자식인 걸 왜 모르나요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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