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양의 어묵이 아이들의 식욕을 자극해요. 어묵과 떡을 간장에 찍어 먹으니 반찬이 따로 필요 없어요. 아이 몫으로 한 그릇 떠주고 어른들은 매콤한 양념장을 더해 칼칼한 콩나물 해장국으로! 필수 재료 콩나물(2줌=160g), 대파(7cm), 모둠 어묵(1 1/2컵=130g), 밥(2공기) 선택 재료 떡볶이떡(1/3컵) 양념 다진 마늘(0.5), 멸치액젓(1), 소금(0.1) *Tip. 액젓 대신 국간장을 넣어도 좋아요. 육수 재료 북어 머리(1개), 다시마(1장=5X5cm), 무(1/3토막=50g) 1. 냄비에 육수 재료와 물(6컵)을 넣고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지고 중약 불로 10분 더 끓인 뒤 건더기를 걸러내고, [북어 머리(1개), 다시마(1장=5X5cm), 무(1/3토막=50g)] 2. 콩나물은 지저분한 부분을 다듬어 깨끗이 씻고, 대파는 송송 썰고, 3. 어묵은 한입 크기로 썰고, *Tip. 구멍 뚫린 어묵에는 떡볶이떡을 넣어 한입 크기로 잘라요. 그냥 넣어도 OK! 4. 어묵은 체에 밭쳐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고, 5. 육수에 콩나물을 넣어 5분간 끓인 뒤 어묵을 넣어 중간 불로 끓이고, *Tip. 떡이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끓여요. 6. 양념과 대파를 넣은 뒤 그릇에 밥을 담고 건더기와 국물을 넉넉히 담아 마무리. [다진 마늘(0.5), 멸치액젓(1), 소금(0.1)] *Tip. 청양고추김치를 넣으면 칼칼한 해장국이 돼요. [송송 썬 청양고추(1)+다진 김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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