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쪽파 냉이 김치

청정지역 2016. 12. 15. 09:17

              

 



오늘은 나라 안이 시끌 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역사 이야기로 남았군요.





지난 일요일 밭에 일하며

조금 심어둔 파를 다 뽑았어요.

목이 말랐는지 영양을 못얻어 먹었는지

자라지도 못하도 자그마한것이 꼭 저를 닮았어요 ㅎㅎ

근처를 뒤져 냉이도 한줌 캐어 왔네요.




파는 간이 될만큼의 액젓에 10여분을 먼저 절여 줍니다.



 배하나

시들하니 맛이 없답니다.

파김치에 갈아 넣엇네요.

사과발효액도 넣고 고추가루 통깨를 더 넣어 버무렸어요.

냉이도 한줌 넣고~




하루 이틀 익혀 먹으니 더 맛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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