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삼치 마요네즈구이

청정지역 2017. 1. 8. 18:36

              

 

가격 착한 삼치는 비린 맛도 적고 담백해 인기가 좋아요. 고소한 삼치구이에 부드러운 마요네즈 양념을 더해 한 번 더 구워냈더니 입에서 사르륵 녹을 만큼 부드럽네요. 느끼함은 연겨자가 싹 잡아준답니다.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삼치(1마리)

밑간

소금(0.2),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설탕(0.3)+마요네즈(3)+연겨자(0.5)+다진 마늘(0.5)+다진 생강(0.2)

양념

파슬리가루(약간)

1. 삼치는 배 쪽에서 뼈에 가깝게 칼을 넣어 길게 썰어낸 뒤 뼈 있는 부분을 포를 뜨듯 잘라내고,

*Tip.

미리 뼈를 제거하면 먹기 좋아요. 구입할 때 포를 떠달라고 하세요.

2. 반으로 토막 낸 뒤 앞뒤로 밑간해 10분간 두고,

[소금(0.2), 후춧가루(약간)]

*Tip.

너무 짜지 않게 밑간은 살짝만!

3. 삼치의 물기를 닦아낸 뒤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를 두른 뒤 살 쪽부터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4. 구워낸 삼치 위에 양념장을 고루 바르고, 

[설탕(0.3)+마요네즈(3)+연겨자(0.5)+다진 마늘(0.5)+다진 생강(0.2)]

5.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7~10분 구운 뒤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

*Tip.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에 올려 마요네즈가 투명한 느낌이 돌 때까지 뚜껑을 닫고 중간 불로 익혀요.

바삭한 게 좋다면?

밀가루(1), 카레가루(1)을 섞어서 삼치에 입힌 다음 식용유(2)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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