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성숙된 사랑

청정지역 2013. 3. 23. 11:20

      ■ 성숙된 사랑 풋~내나던 사랑 고운 추억이 되고 가슴 시린 이별 첫 사랑의 아픔되어 성숙해 가던 날에 당신과 나는 보이지 않는 마음에 그리움을 남겼고 그리움 속에 보고싶은 얼굴을 그렸다 사랑이란 말 보다 좋아한단 말 보다 친구처럼 편안하게 소중한 인연으로 보고픔을 달래며 늘~한결 같은 마음 사계절 늘상 푸른 소나무 같은 마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무가 자라 듯 곡식이 자라나 듯 그리운 마음은 날마다 당신을 향해 자꾸만 커져 갑니다 그런 마음에 우리는 만났습니다 늘~그립고 보고싶어 맑고 깨끗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내 마음 속 깊이 뿌리 내린 사랑은 오늘도 변함없이 그리움 하나 부여잡고 당신을 그려봅니다 이런맘이 사랑인가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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