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 고전사

人生 四亡(死亡)

청정지역 2017. 2. 2. 19:01

人生 四亡(死亡)

 

 

 

담배 끊으면 一亡이라 합니다.
 

담배를 즐기던 골초가

어느 날 금연을 했다면
몸의 어느곳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금주하면 二亡이라 합니다.

 

벗들과 어울려 

 

소주 한 잔 즐기던 사람이

어느 날 금주를 선언했다면 어딘가
 탈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각 방 쓰면 三亡이라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기력이 약해지고
 의욕도 떨어지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내 인생
이제는 끝이구나 하고
좌절감과 절망감에 빠지게 됩니다.
 

숱한 영양제와 보신제,

정력제는  일시적인 방편이고
하늘이 무너진듯, 

이 세상 끝난듯

 한숨만 쉬게 됩니다.

 

 

 


저절로 각 방 쓰게되고 사랑의
 밀어도 사라지고
체온도 식어지면서 남남의
관계로 변해 갑니다.
 
연인관계가 아니라도 최소한
친구관계는

유지해야하는것이
부부간인데 남남이 되거나

원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서로 협조하고 이해해서 잠만은

 한방에서 자야 합니다.
사랑하고 존중하고

귀하게 여긴다면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발 맛사지, 허리 안마 같은

써비스를

 즐겨 할 수 있는 열성만
 있다면두 사람의 관계는

 

언제까지나
 연인관계 동반자
 관계가 될수있고나의 반쪽 역활을
 훌륭히 할수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2년의 수명연장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의 행복,
그 첫째는 부부간의 사랑입니다.
 

 


밥 못 먹으면 四亡(死亡)입니다.
 
모든 인연과의 이별입니다.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一亡이 되기 전에 금연하고,
二亡이 되기 전에 절제하고,
三亡이 되기 전에 건강 다지기에
노력하여 적절한 운동에 힘써서

 


친구 만나 회 한 접시, 소주
한 잔 언제라도 나누면서
이세상 즐기다 가는것이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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