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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향이 감도는 연근유자조림

겨울 내낸 차로 즐긴 유자청을 연근조림에 더해보세요. 은은한 유자향 하나로 흔한 밑반찬이 고급스러워진답니다. 유자청은 마지막에 넣고 센 불에서 뒤적여가며 조려야 윤기가 제대로 나요. 새콤달콤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월간 이밥차 재료(4인분) 필수 재료 연근(1개=200g), 식초(1), 유자청(0.7) 양념장 설탕(1)+간장(3)+물(5) 1. 연근은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0.3cm 두께로 납작 썰고, 2. 끓는 물(3컵)에 식초(1), 연근을 넣어 10분간 삶아 건진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Tip. 연근을 삶아 조리면 더 빨리 완성돼요. 3. 양념장을 만들고, [설탕(1)+간장(3)+물(5)]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연근과 양념장을 넣어 조리고, 5. 자작하게 조려지면 유자청(0.7)을 넣고 센 불로 올려 고루 섞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