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뚝배기파스타

청정지역 2017. 4. 21. 21:05

              

면 삶고, 소스 만드는 과정을 뚝배기 하나로 다 끝내는 파스타예요.

 접시에 옮길 필요 없이 그대로 식탁에 올리면 세팅 끝! 큼직하게 썬

채소와 고기에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자작하게

 끓여 비프스튜처럼 풍성하네요.

소스가 넉넉해야 파스타가 설익지 않아요.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양파(1/2개), 브로콜리(1컵), 파프리카(1/2개),

쇠고기 채끝살(200g), 파스타(200g), 우유(2/3컵)

선택 재료

페페론치노(4개), 파르메산 치즈가루(2)

밑간

소금(0.1), 후춧가루(약간)

양념

시판 토마토소스(2컵)

1. 양파, 브로콜리, 파프리카는 한입 크기로 썰고,

2.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빼고 잔칼집을 넣은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밑간하고, 

[소금(0.1), 후춧가루(약간)]

3. 중약 불로 달군 뚝배기에 식용유(2)를 둘러 쇠고기를 겉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고,

4. 물(1컵), 토마토소스(2컵), 파스타, 페페론치노를 넣어 중간 불에서 6분간 끓이고,

*Tip.

이밥차에서는 쇼트파스타인 펜네를 사용했어요.

스파게티를 사용할 경우 뚝배기 크기에 맞춰 잘라요. 

5. 우유(2/3컵),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넣어 2분간 끓이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뒤 파르메산 치즈가루(2)를 뿌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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