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하늘에도 슬픔이

청정지역 2013. 4. 6. 10:15

      ■ 하늘에도 슬픔이 저 하늘 잿빛 구름속 엔, 무슨 슬픈 사연을 지닌 어떤 사랑하던 님이 살길래 이리도 슬픈 눈물을 뿌려대는지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슬픔이 비가 되어 내립니다. 사랑한 날들 만큼 가슴에 무수한 잔영들은 그리움과 보고픔만 불러올 뿐 애잔함은 나만이 감당해야 할 아픔이 되어 버렸네 사랑이란 참 그렇습니다. 나 하나 만을 위해 존재하고 나 하나 만이 소유해야 하는 욕심 이기적인 발상과 욕심속에 불신이 싹터 사이가 벌어지면 서글픈 사랑은 눈물로 변해 남는것은 가슴에 상처 뿐 하지만 어찌합니까? 당신과 나 둘만이 나누던 사랑 희노애락 속에 내가 감당 할 고통 내가 보듬고 격어야 할 아픔인 것을 흐르는 시간속에 세월 지나면 그리움과 보고픔은 추억으로 남겠지 사랑 그리고 이별은 애잔한 마음만이련지! 난 이별없이 살고 싶은데 달콤한 사랑만 먹고 살고 싶은데 사연많은 하늘은 소리없는 흐느낌에 오늘도 서러움의 눈물만 흘린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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