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가려우면 긁어야지...

청정지역 2017. 6. 20. 21:54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안목


아내가 새 옷을 사오자 남편이 한마디 한다. 

남편: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 
도대체 물건 고르는 안목이 없단 말이야. 
나 좀 닮아봐! 

아내: 
맞아요. 
그래서 당신은 나를 골랐고, 
나는 당신을 골랐잖아요!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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