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맵지 않아 맛있는 오이맛고추
오이맛이 나기도 하고
고추 맛이 나기도 하고
파프리카의 맛도 나는 오이맛고추!
오이맛고추는 아삭하니 맵지 않고 그 맛이 오이처럼 시원하기 까지 합니다.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어른 아이들에게도 좋으며
일반 고추에 비해 두 배 이상 큰 오이맛고추 입니다.
대략 15센티 정도 크기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맛있습니다.^^*
오이맛고추 소박이는 먹기 전에 바로 이렇게 잘라놓으면 먹기 좋습니다.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고 맵지 않아 어르신들도 잘 드실 수 있어요.
요맘때 먹을 수 있는 별미죠.
오이맛고추 크기는 여러가지 이지만 보통 이정도 크기가 됩니다.
크기가 가름이 되시나요?
대략 15센티 미터 정도 됩니다.
오이맛고추
오이맛고추를 반 가른 뒤 씨를 빼줍니다.
그래야 양념속을 넣을 수가 있어요.
부추와 쪽파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주고
고춧가루와 새우젓 액젓 설탕 마늘과 생강을 넣고 속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저는 보리쌀을 삶아 갈아 양념을 했는데요?
보리쌀이 없으면 찹쌀풀을 끓이시면 됩니다.
찹쌀풀 끓이기도 귀찮으시면 약간의 물을 넣고 밥을 갈아 넣어주세요.
오이소박이 양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이맛고추에 고루 넣어줍니다.
절이지 않고 담가야 아삭하고 하루나 이틀 정도 먹을 양만 만들어 먹는게 좋습니다.
자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고기 먹을때 올려 먹으니 최곱니다.
오이맛고추가 많이 나올때 입니다.
오이소박이 담그면서 10개 정도만 사다가 담가보세요.
고기에 먹지 않아도 밥 반찬으로도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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