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밥차 연구원이 밥 먹으러 갔다가 술독에 빠지고 말았다는 전주 맛집의 메뉴를 재현했어요. 밥에 자꾸만 붓게 되는 맛깔난 국물은 특히 소주와 잘 어울린답니다. 숭덩숭덩 썰어 넣은 고기와 두부가 촉촉하니 참 맛있어요. 재료(4인분)필수 재료 돼지고기 목살(200g), 양파(2/3개), 두부(1/2모=150g), 깻잎(10장), 대파(15cm) 선택 재료 새송이버섯(2개) 양념 맛술(2) 양념장 설탕(0.7)+고춧가루(2)+간장(1.5)+매실액(1)+다진 마늘(1)+고추장(1.5)+참기름(0.5) 1. 양념장을 만들고, [설탕(0.7)+고춧가루(2)+간장(1.5)+매실액(1)+다진 마늘(1)+고추장(1.5)+참기름(0.5)] *Tip. 미리 섞으면 고춧가루가 불면서 맛과 색이 더 좋아져요. 2. 목살, 양파, 두부, 깻잎은 큼직하게 썰고, 새송이버섯은 막대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3. 냄비에 식용유(1)를 두르고 목살과 맛술(2)을 넣어 고기가 하얗게 변할 때까지 중간 불로 볶고, 4. 물(1 1/2컵)을 붓고 두부, 양파, 새송이버섯, 양념장을 넣어 7분간 끓이고, *Tip. 국물을 끼얹어가며 끓여요. 5. 깻잎, 대파를 넣어 2분간 더 끓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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