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어묵,우동,겨울 별미

청정지역 2019. 2. 9. 19:07






먹고 남은 어묵과 육수로

우동 사리를 사다 끓여 먹었습니다.

육수에 담궜든거라 부드러워요.

썰어 두고




포두부 한조각과 당근도 당근 썰어야죠.

파도 다져 두고




육수로 냉것 진하게 내어서

좀 덜어 뒀더니 요긴합니다.

물을 더 붓고 간도 맞춰서

어묵 포두부 당근을 넣고 끓이다가





면을 물에 한번 헹구어 넣고

잘 풀어지게 저어가며 끓였습니다.

한그릇 담아서 김치 쫑쫑 썰어 얹고

파 다진것도 올려서 먹으면 맛있겠지요?

따끈한게 맛있습니다~

우동 전문집것 못지 않은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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