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미나리 초무침

청정지역 2019. 2. 16. 19:41



이맘때면 생각나는

새콤달콤한 초무침

생각만해도 군침이 돌죠?

물에만 담궈져 키우는 미나리는 거머리가 있어

생으로 먹기가 깨름직햇었죠?

지금 나오는 미나리는 물을 대어 줬다 뺐다하는

방식으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거머리가 없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햇미나리가  나올쯤에 꼭 한번은 먹을

오징어와 초무침

봄이 올무렵 새콤달콤하게 입맛까지 돋우어주는 무침입니다.



미나리는 잎은 따로 나물이나 부침개로 먹고

줄기부분만 살짝만 데쳐요.

오래 데치면 질겨져요.

오징어도 손질하여 칼집넣어 데쳐서 썰어 줍니다.




초고추장에 고추가루 매실청 깨소금을 더해서

조물조물 무침하면 되겠습니다.







레시피:보리의자연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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