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을 안고가는 이 길에서
삶의 미소를 가지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알지도 볼수도 없지만.
젼해온 느낌만으로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걸 보면
그 사람에게 조금씩 조금씩
젖어드는 내 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문득 문득 생각 나는 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알수가 없지만
그 사람의 흔적만 보아도 설레지는
가슴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날
우연처럼 마주치고 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침묵에
안타까운 시간이 많지만.
남몰래 마음에 담아두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인지
알수가 없지만,
그림자마져 없는 밤이면
더욱 그립습니다.
애닳아도 닿을수 없는 이 마음이
서럽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좋아한다 해도
아무 것도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내 전부는 그 사람을 위한
삶이 되고 싶습니다.
인연이 아니라서 미루어진 삶이라도
다음 세상의 기약은 너무 멀어 싫습니다
그 사람의 삶에 내가 있어
빈 마음을 채워주고 싶습니다.
사랑 합니다 .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 합니다 ..
<퍼온글>
'감동 · 사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소리에 보고싶어서 (0) | 2019.04.12 |
---|---|
봄비처럼 찻잔에 오신 그대 (0) | 2019.04.12 |
비오는 날은 너무 그리워요 (0) | 2019.04.12 |
그대 잊은 듯 살수없어서 (0) | 2019.04.03 |
어쩔수없잖아요 (0)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