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지 말고 문지르라고만 해서 .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 . . . . 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거랑 똑 같다기에... 중년의 성형수술한 남. . 한 중년의 남자가 자신의 50번째 생일에 맞춰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1000만원 정도를 쓰더라도 젊게 보이면 차라리 돈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했다. .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파는 젊은이에게 물어봤다. 남 자: 이봐! 내가 지금 몇살로 보이나.? 점 원: 한 35살정도 되어 보이는데요! 남 자: 정말 그렇게 보이나? 사실 난 50살이거든!
남자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마침 양념치킨집이 보였다. 들어가 치킨을 한마리 사면서 점원에게 또 물어봤다. 남 자: 아가씨, 내가 몇살로 보이나요? 여 자: 글쎄요, 한 30살 정도 되지 않으셨나요? . 남 자: 하하하하, 사실 난 50살이거든! 여 자: 어머! 너무 젊어 보이신다. 남자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치킨집을 나온 남자는 정류장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지나가길래
할머니에게도 물어봤다. 남 자: 저 할머니, 제가 몇 살 정도로 보입니까? 할머니: 지금 난 87살이거든! 근데 난 남자들 나이를 기가 막히게 알아맞춰. 남 자: 정말요? 헤헤, 농담도... . 할머니: 정말이야. 만약 내가 나이를 못맞추면 내 전 재산을 자네에게 주지... 남 자: 정말요.? 할머니: 대신 조건이 하나 있어. 남 자: 뭔데요?
할머니: 자네가 바지를 내리고 10분 정도 있으면 정확하게 맞출수 있지. 남 자: 여기서요? 할머니: 저기 앞에 빌딩 보이나 (10층짜리 빌딩을 가리키며)? 저게 내꺼야. 남 자: 진짜 못맞추면 전재산을 주시는거죠? . 할머니: 물론이지. 남자는 욕심에 할머니가 시키는대로 바지를 내리고 10분동안 있었다. 10분이 지난 후... . . . . 할머니: 자네, 올해 50이지? 맞지? 남 자: 헉!! 어떻게 아셨어요? 할머니: 아까 치킨집에서 들었지롱~~~캬캬~ 빨래
낮에 철이를 밖으로 내보내고 아빠 ; 예.. 철이야 아빠 ; 니 엄마한테가서 빨래감 있다해라~~~히히 엄마 ; (생각이 없었는지) 세탁기 고장 났다 구래라잉~ 띠발~~~~~욜받은 아빠 .......ㅆㅆ 아빠 ; "옆집에서 빨았다 그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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