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더덕 생채
더덕은 잘 먹으면 인삼보다 더 좋답니다
더덕향이 은은하게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좋은 더덕생채
더덕을 요쿠르트와 갈아서 자주 마시면 감기도 잘 안 걸린답니다.
저는 지하철 역에서 할머니들이 더덕팔면 자주 산답니다.
향기에 취해서요~
재료...더덕 큰 걸로 7개 정도,소금 물,적당량
1.....더덕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껍질을 벗겨서
반 자르고 소금물에 잠시 담가 둡니다.
2.....조금 유들 해지면 도마에 놓고,수제비 미는 밀대로 밀어 줍니다.
부서지지 않고 납작하게 두들겨 놓은 것 처럼 되거든요.
3...손으로 찢어 줍니다.
북어는 개 패듯이 사정없이 패고
더덕은 이렇게 패면 아플텐데..
걱정하듯이 패야 안부셔 집니다..하하
양념~
고춧가루..1큰 술,고추장,
설탕 1작은 술,식초,다진 파1작은 술,
다진마늘½술,참기름,깨소금,½작은술
4.... 더덕에 고춧가루를 한 큰술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
색이 곱게 배게 합니다.
5....나머지 양념을 넣어 가볍게 털면서 고루 무칩니다 .
6....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완성 합니다.
맛있고 간편한 반찬입니다.
더덕은 잘 먹으면 보약 음식입니다.
새콤 달콤 아작아작 맛있는 더덕 생채 랍니다.
반찬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