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치자버섯밥

청정지역 2020. 3. 30. 20:55

치자버섯밥

고고하게 우아美 흐르는

    
치자를 물에 우려 밥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면
은은한 단맛과 향으로 식욕을 당겨요.
여기에 각양각색 버섯을 넣어 영양도 세심하게 챙겼죠.
아빠들, 명절 음식 준비로 지친 우리 엄마들을 위해
우아美 넘치는 솥밥 한번 지어주실 거죠?

재료3인분

필수재료

애느타리버섯(1줌=35g), 표고버섯(2개), 치자(1개), 불린 쌀(2컵)

선택 재료

새송이버섯(1개), 쪽파(2대)

양념장

고춧가루(0.5)+다진마늘(0.3)+맛술(1)+간장(2)+참기름(0.5)+참깨(0.2)

1. 애느타리버섯은 낱낱이 가르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뗀 다음 채 썰고,

새송이버섯은 십자 모양으로 갈라 납작하게 썰고, 쪽파는 송송 썰고,

2. 찬물(1½컵)에 치자를 부숴 넣어 20분간 우린 뒤 체에 거르고,

tip 치자물이 남았다면 동치미나 피클을 담글 때 물 대신 넣어보세요.

3. 주물솥에 불린 쌀과 손질한 버섯, 치자물을 넣은 뒤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 올리고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20분간 끓이고,

tip 일반 냄비로 할 경우 중약 불로 15분, 약한 불로 15분 조리해주세요.

4.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 불을 꺼 5분간 뜸을 들인 뒤 쪽파를 뿌리고,

5. 밥을 고루 섞고 양념장을 곁들여 마무리.


'맛집 ·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콕할때먹기 딱 좋은 음식  (0) 2020.04.01
감자버섯수제비  (0) 2020.03.30
새콤달콤 더덕 생채  (0) 2020.03.26
문어 냉채  (0) 2020.03.23
불고기냉면샐러드  (0)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