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 마 뽕간다 하이소 . 밤이 늦어서 부부는 야간산행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 . . . . "마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
까불지마 .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 즉슨 - '까스 조심하고' - '불조심 하고' -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였다.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 라고 붙였다. 그 뜻인 즉, (아내가 어디 가고 없으니) . - '웃음이 절로 나오고' - '기분이 너무 좋고' - '지퍼 내릴 일도 많아지고' - '마누라에게 전화 할 시간도 없네' -옮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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