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마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청정지역 2020. 3. 30. 20:07





어무이 마 뽕간다 하이소

 .

밤이 늦어서

부부는 야간산행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

.

.

.

.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


 

까불지마

 .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 즉슨

- '까스 조심하고'

- '불조심 하고'

-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였다.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 라고 붙였다.

그 뜻인 즉, (아내가 어디 가고 없으니)

 .

- '웃음이 절로 나오고'

- '기분이 너무 좋고'

- '지퍼 내릴 일도 많아지고'

- '마누라에게 전화 할 시간도 없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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