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처녀가 뭐야

청정지역 2020. 4. 1. 19:02






처녀가 뭐야

유치원생인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

순이 :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똘이 : 몰라.무슨 뜻인데?

순이 :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

똘이 : 뭘 하는데?

순이 : 글쎄??

우리 고모가 그러는데....어제 처음 했대......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도 한대.

똘이 : 바보...잘 알아들어?...

순이 : 나도 처녀되고 싶은데..

똘이 : 너 총각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

순이 : 몰라.어떤 사람인데?

똘이 : 총은 쏠줄 아는데,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서

총 쏘는 사람이래.....

순이 : 무슨 총을 쏘는데??

.

똘이 : 글쎄? 소총인가?????

아니면 따발총인가???

순이 : 총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재밌는데....????

똘이 :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순이 : 몰라.무슨 뜻인데?

똘이 :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 저 세상 보낸 여자래...



순이 : 아이 불쌍해...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

똘이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밤에 한대...

순이 :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똘이 : 궁금해서 아빠방에 귀대고 들었는데.....

우리집은 엄마가 곧 죽을것 같아.

순이 : ?

똘이 :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

.

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거 같았어.

이상한건.......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

순이 : ??????



똘이 : 너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순이 : 나이 많은 남자가 할아버지잖아.

똘이 : 근데,....

할아버지 뜻은 할라꼬 아랫도리 벗어도

지랄같이 안서는 남자래.

순이 : 뭐가 안서는데...????

똘이 : 글쎄???? 어른들은 참 지랄같애 !

순이 : ?????


똘이 :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크면 안대..

엄마는 나 보고 매일 에이고 우리 새끼 다컸네,

다컸어!”하는데.....

나도 다 큰 남잔데 왜 안가르쳐 주지.????

 


우울증걸린 산부인과 의사

 .

잘 나가는 산부인과 의사가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지요.

이 세상에서 좋다는 처방은 다 해 봤으나

그 의사의 우울증은 더 심해만 갔지요.

그런 남편을 지커보던 아내가 ^^

우리남편이 한번만 이라도 웃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조.

그러던중 아내는 동창회 모임에서

이렇게 제안했지요.어이!!!친구들아..

.

우리남편을 한번만이라도 웃겨주면

내 당장 1000만원을 주지..라고 제안했어요.. 

다음날 많은 친구들이 와서 남편을

웃겨보았으나,남편은 웃음을

결코 보이지않았어요..



그러던중 마지막 친구가 내가 웃겨보지.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진찰실을 들어갔어요.

 .

의사; 어디가 불편하시조.

친구; 거시기 요 밑이 아파요.

의사; 그럼 팬티를 벗고 올라가 보시조.

잠시후 친구의 아래를 보던 의사는

그만 깔깔깔거리며 웃고있었다

 .

그 이유는 이 여자가 거시기털에

뽀마드 기름을 바르고 예쁘게

가르마를 탔거던요.^*^

ㅋㅋㅋ.ㅎㅎㅎㅎ.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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