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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걸린 산부인과 의사

청정지역 2020. 4. 1. 19:44




?이은홍 시인의  짧은 시


    이거 시 맞냐고요?

    시집까지 팔고 있답니다.


1.

    옷 벗고

    올라와.


    *<체중계>


2.

    오빠...

    불 끄고 하자.


   * <무서운 이야기>


3.

    오빠

    더 세게

    해줘


    *<부채질>


4.

    자기야

    쌀 것 같아


    *<할인 매장>


5.

    오빠

    뒤로 해줘


    *<후방 주차>


6.

    넣고

    돌려줘


    *<전자 레인지>


7.

    벗었으면

    넣어줘


    *<목욕탕 사물함>


8.

    벗기고

    핱아줘


   * <요플레>


9.

    너랑 오늘

    해 보고 싶어


   * <해돋이>


10.

    오빠

    벌써 쌋어


    *<여행 가방>


11.

    자기야

    입으로

    해줘


    *<사랑 한다고>


?,,,,,,,,,,,,,,,,,,,,,,,,,,,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이은홍 시인의 상상과

재미와 위트로 화제!


많이웃으면 건강해져요ᆢ

많이 웃으세요ᆢㅎㅎ



뻥이 넘 심했따!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람이

각자가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허풍쟁이1:

"오늘 아침 나는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단다..."

.

허풍쟁이2:

"? 나는 오늘 아침에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 먹었지..."

.

허풍쟁이3:

"난 말야, 오늘 삽을 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끝에 뭔가 걸려서 파 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는

이런 글이 새겨 있더군..."


허풍쟁이1과 2가 궁금해서

"뭐라고 써있는데?"하고 묻자


허풍쟁이3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

*

*



"단팥까지 앞으로 4Km"

ㅋㅋㅋ



지가 단팥 파올릴게유~



redefineLink();



서울 아이, 부산 아이 

 

1탄

부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놀고 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얘~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선생님에게 혼난다


부산아이...  맞나

서울아이...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친해져서

함께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저기 때미는 아저씨 정말 잘밀어.

부산아이... 글나

서울아이...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 해~~

  

3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부산아이가 서리낀 창문에

그림을 그리며 낙서를 했다

 

서울아이...

얘~ 그렇게 낙서하면 지저분하잖아


부산아이...

게않다~~ 나중에 문떼버리면 댄다아이가~~


서울아이... 

(놀라면서) 헉!! 문을 떼어버리면 안돼!

  


4탄

부산 헌돈이가 서울에 상경해서

처음으로 전철을 탔다


부산 특유의 거친소리와

큰소리로 전철안에서

시끄럽게하자.


견디다 못한 서울사람이

부산 헌돈이에게


좀 조용해 주세요 !!!


두 눈알을 부릅뜨며 부산 헌돈이 왈....

 

"이기 다 니끼가"

 

서울사람 쫄아서

자기자리로 돌아와 옆사람에게

 

맞지? 일본사람 ...

  

5탄

서울애랑 부산애랑

그럭저럭 친해져서

어느날 둘이서 버스정류장에 가는데..

갑자기 승합차 한대가 지나갔다.

이때 서울애가

그 승합차의 이름을 말했다

 

"이스타나"

 

그러자

부산애가 하는 말 ~~

 

"아이다,  저서탄다~~"

 

ㅋㅋㅋ





우울증걸린 산부인과 의사

 .

잘 나가는 산부인과 의사가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지요.


이 세상에서

좋다는 처방은 다 해 봤으나

그 의사의 우울증은

더 심해만 갔지요.


그런 남편을 지커보던 아내가 ^^

우리남편이 한번만 이라도 웃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죠

.

그러던중 아내는 동창회 모임에서

이렇게 제안했지요.


어이!!!친구들아..

.

우리남편을

한번만이라도 웃겨주면

내 당장 1000만원을 주지..

라고 제안했어요.. 


다음날 많은 친구들이 와서 남편을

웃겨보았으나,남편은 웃음을

결코 보이지않았어요..



그러던중

마지막 친구가 내가 웃겨보지.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진찰실을 들어갔어요.

 .

의사; 어디가 불편하시조.


친구; 거시기 요 밑이 아파요.


의사; 그럼 팬티를 벗고 올라가 보시조.


잠시후

친구의 아래를 보던 의사는

그만 깔깔깔거리며 웃고있었다

 .

그 이유는 이 여자가

거시기털에

뽀마드 기름을 바르고 예쁘게

가르마를 탔거던요.^*^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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