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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의 일을 치른 후

청정지역 2020. 4. 5. 19:35





첫날 밤의 일을 치른 후

신혼여행을 간 부부.

두사람은 첫날밤의 일을 치른 후

여행의 피로함과

한잔 걸친 술 때문에

스르르 눈이 감겼다.

신랑은 총각 시절의 버릇으로

신부에게

"25천원 이죠?" 라고

말하면서 돈을 꺼내려고 하였다 .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머리맡에 놓고 가요."

 


스님과 여대생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그러자 갑자기 스님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조바라 몬묵나~조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지~안조서~몬묵지~"


 

송사리

송사리 5마리가 ~ 소풍 갔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갑자기...

송사리가~6마리로 늘어 난것이다

화가난...

5마리~송사리들이...

행렬에~끼어든 녀석을 보고

"~뭐냐 ???"

그러자...

끼어든~송사리가 대답 했쬬...

 

저는요~~엽동네~사는~

꼽사리인데요!!!



사모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 

아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

한창 수다를 떨고 있 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 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

사는 것인데~~~~~

 

공자님하고는 한 이 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 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 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

  .

그러거 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 이 여편네들아 !

밤에도 공자 인 줄 알아?

 -옮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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