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여자 란

청정지역 2020. 4. 5. 19:43






여자 란

 .

관심 없다 하면서

은근히 관심갖는게 여자고¸

못생겼다 하면서

한번 더 쳐다보는게 여자고¸

 .

싫다 하면서

연락 안오나 확인하는게 여자고¸

여자는 자존심 있고

쉬워보이면 안된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어쩔수없는게 여자고¸

 


사소한거 해준것도

속으로 감동하는게 여자고¸

웃는모습,우는모습,화난모습,짜증내는모습,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이뻐보이고 싶은게 여자고¸

잘생기고,키크고,매너있고,돈있고,

능력좋은 남자를 찾지만

결국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찾게되는게

여자다


 

채팅 하다가...

 .

오늘처럼 쓸쓸한 비가 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을 할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 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 인사를 했다.

저녁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강퇴 당했다  

내 가 한 인사말은

.

.

.

.

.

.

.

.

"저년................. 먹었어요?" -..- ;;;


 

거시기 이야기

칠십 먹은 노인이 비아그라를 먹고

바람을 피우다 복상사를 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입관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거시기만 죽지않고 서 있었다.

거시기 때문에 도저히 관 뚜껑을 닫을 수 없었다.

고민고민하던 큰 아들이 고민을 하다가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그러고는 죽은 아버지 귀에다 대고

작은 소리로 한마디를 했더니

! 글쎄 발딱 서있던 거시기가 사르르르 죽었다.

신기해서 뭐라 말했냐고 가족들이 물어보니

*

*

*

*

*

아버지! 엄마오셨습니다!!” *

-옮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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