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밤의 일을 치른 후 . 신혼여행을 간 부부. 두사람은 첫날밤의 일을 치른 후 여행의 피로함과 한잔 걸친 술 때문에 스르르 눈이 감겼다. . 신랑은 총각 시절의 버릇으로 신부에게 "2만5천원 이죠?" 라고 말하면서 돈을 꺼내려고 하였다 . ↓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머리맡에 놓고 가요."
스님과 여대생 .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 그러자 갑자기 스님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 "조바라 몬묵나~조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지~안조서~몬묵지~"
송사리 . 송사리 5마리가 ~ 소풍 갔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갑자기... 송사리가~6마리로 늘어 난것이다 화가난... 5마리~송사리들이... . 행렬에~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뭐냐 ???" 그러자... 끼어든~송사리가 대답 했쬬... ↓ 저는요~~엽동네~사는~ 꼽사리인데요!!! 사모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 아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 한창 수다를 떨고 있 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 사는 것인데~~~~~ . 공자님하고는 한 이 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 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 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ㅎ^^&... . 그러거 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 ~~!! 이 여편네들아 ! 밤에도 공자 인 줄 알아? -옮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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