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옴마야 오매

청정지역 2020. 4. 1. 19:05





옴마야 오매

 .

꼬마 여자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죽어서

하늘 나라에 올라갈때

발 먼저 올라가는거야??

 .

"글쎄, 그건 왜 묻니?"

"!!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들고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느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 올라가게 막고 있어.



3분 후에.....

 .

아내가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마누라를 여기저기 쿡쿡찌르면서

침대로 가자는 눈치를 자꾸만 보내면서

아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이었다.

 .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전화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옆에서

나를 건드리네,

 .

호호호...많이 급한가봐.”했다

좋겠다. 지지배.

그래 그럼 좋은 시간 보내고

우리 내일 다시 전화하자.”

그랬더니 아내 왈,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알겠지.”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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