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홀로피는 연꽃

청정지역 2013. 5. 15. 15:55

 

 

 

      길을 가다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이정하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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