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언제 내리는 거여?

청정지역 2022. 2. 7. 19:54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 몸에 땀을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 었다.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여보! 무슨 일이야!
왜그래! 정신차려!"
"시.... 심장마비인것 같아요."
 

남편은 허둥지둥
119에 전화하려고
거실의 전화기를 들었는데
네살짜리 아들놈이 소리쳤다.
 
 

"""아빠! 그게아니고,
옆집 아저씨가 장농 속에
숨어 있는데 옷을 하나도
안입고 있어"""!"
 
 

남자는
전화기를 꽝 내려 놓더니
방에 들어가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지나쳐 살기어린 눈길로
장농을 쳐다보더니
장농 문을 활짝 열었다.
 
 

거기에는 정말 옆집
이씨 아저씨가 벌거벗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이런 쳐 죽일놈 !"
"여보게. 정말..
미... 미안하네. 제발 용서 해주게..."
그러자 남자가 씩씩거리며 말했다.
 
 

"""이놈아!
내 마누라는 심장마비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데
너는 내 아들하고
숨박꼭질이나 하고 있어

그것도 얼마나 신​이나게
놀았으면 옷을 다벗고 있어!~"""
 
 

 
유머 한마디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유머 한마디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유머 한마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 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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