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선물(膳物) 같이 좋은 날

청정지역 2022. 2. 27. 22:54

 

◎ 선물(膳物) 같이 좋은 날 ◎

 

어느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북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인연

언제까지나 퇴색 되지 않는

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 하지 않고

항상가슴 한 켠에  피어 있는

한 딸기 꽃으로

아름다움의 향기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 

그저 이 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 할수 있는 

작은 말 한 마디 일지라도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 되듯이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기도 하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입니다.

 

- 부데루붸그 - <메일에서 공유>

 

 

 

'명상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0) 2022.02.27
절대 자기를 속이지 말자  (0) 2022.02.27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0) 2022.02.26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  (0) 2022.02.26
들오리 이야기  (0)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