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 고전사

시간의 역사

청정지역 2022. 3. 27. 17:32





고전 ㅡ 시간의 역사



저자인 스티븐 호킹
그는 1942년 영국태생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즈음인 21세에
루게릭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천재 물리학자" 라는 업적을 남기고
지난해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우주의
"빅뱅과 블랙홀"을 소개한 책의 저자로.
루게릭병을 이겨낸 물리학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이 책에서는
우리들이 만고불변으로 알고 있는
우주가 인간이 태어나고 죽는것과
마찬가지로 우주도 생과 멸이
일어나는 유한의 존재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인정되었다고 기술합니다.


그러나 과학이 인정한
이 사실을 종교와 대중은 받아
들이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호킹은
대중들을 위하여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라는 부제를 달고 최신의 과학적
성과와 더불어 우주의 생과 멸을
이 책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호킹은
시한부 생명을 살면서도 우주에 대하여
연구하여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책을 통하여 우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과학계의 정설인 "빅뱅"을 대중들도
믿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간추려 보면.


우주는 137억년 전에 빅뱅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그 순간에 비로소
시간과 공간이 생겨났고 지금도 우주는
탄생과 소멸이 계속되며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기술 되어있다.


이를 보면
"우주는 신이 창조한 것이다" 라는
명제를 "아니다" 라고 과학이 인정한
빅뱅을 기반으로 대중들이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다만, 빅뱅 이전의 우주상태와
왜 빅뱅이 일어났고 우주가 앞으로
어떤모습으로 변화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 밝히지 못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우주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어
"브랙홀" 을 사진으로 찍어
언론에 공개 하였고 언론은 사상 최초이자
세기적 사건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인간승리에 감히
두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입니다.



♡알뜰 고전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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