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우면 비가 내린다 // 한효상
너를 보면 비가 생각나고 비를 보면 네가 떠오른다 비를 맞으면 네가 보고 싶고 네가 보고 싶으면 비에 젖는다 이런 생각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늘 그렇기 때문에 비를 기다린다 네가 머무는 그곳에도 찬비가 내리고 있을 테지 그 빗속에서 나를 찾고 있겠지 가슴을 시리는 이런 아픈 비가 내려도 나는 좋다 그리운 너를 만날 수 있으니 . |
커피감성~~!! 차 한잔 하시고
행복주말 열어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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