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몰랐습니다

청정지역 2013. 5. 30. 14:18

      ■ 몰랐습니다 당신과 함께일 땐 정말 몰랐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고 당신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늘 그럴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함께일줄 만 알았습니다 영원히 당신과 함께일줄 만 알았습니다 지금은 만날수도 연락조차 할수 없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쓸쓸함이 밀려오고 외로움이 오늘도 나를 괴롭힙니다 처처에 스며드는 쓸쓸함 애잔함이 밀려 와 가슴이 뚫린 듯이 숭숭 허전함 뿐입니다 눈을 감았다가 떠도 커지는 보고픔은 당신이 떠난 자리가 이토록 클 줄은 몰랐습니다 눈물로 지새며 당신없는 하루 하루를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지만 잊어도 보려 애를 써 보지만 그리움과 보고픔은 배가되어 밀려 와 서러운 마음 뿐입니다 당신없는 하루가 왜 이리도 긴지 예전 엔 미쳐 몰랐습니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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