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시꽃 사랑
언제인가 부터
머리와 가슴속에
깊이 각인된 한 사람
하루 한시도
잊지못해 애태우며
그리워 해야 할 사람
당신을 가슴에
품고 지내 온 시간
접시 꽃 그리움 되었나
그리움은 보고픔 되어
생각만 해도 눈물이 솟고
가슴만이 내려 앉네요
빨간 꽃 하얀 꽃
당신닮은 그리움의 꽃
사랑아 내 하나의 사랑아
잊기 엔 지우기 엔
가슴이 너무 아플 것 같아
속절없는 눈물만 흐르네
이 사랑 영원히
우리서로 만나는 날까지
기억 하소서 보살펴 주소서
오늘도 당신 이름 부르며
가슴으로 안아본다
너를 닮은 접시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