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알수없는 너

청정지역 2013. 7. 3. 13:34

      ■ 알수없는 너 사랑아 ! 너는 누구길래 나를 비참하게 만드나요 가만이 있는 나를 일깨워 어쩌지도 못하게 만드는 알수없는 너는 어떤 심술 지녔기에 시시때때 찾아들어 온 마음 휘졌고 가느냐 너로 인해 깊은 밤 잠 못들어 뜬눈 지샌 적 한 두번이 아니더냐 계절에 민감한 너 얼래고 달래던 가슴은 치유될수 없을 만큼 아픈데 때론 그립게도 하고 때론 보고픔에 울며 만나지 못해 가슴이 애잔한데 어찌 너를 알아보고 내 가슴에 감싸아 안아 보나 사랑아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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