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담장 넘어 꽃(3)

청정지역 2013. 2. 18. 07:42

      ■ 담장 넘어 꽃(3) 나는 부럽습니다 한 없이 부럽습니다 왜 나는 주지도 받지도 못할 사랑을 저 사람은 마음 껏 누리며 행복해 하는 저 모습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도 내 마음 내 뜻대로 않된다는 현실이 아픔니다 가지려는 욕심 소유하려는 욕망앞에 비워내지 못한 섦은 마음 가슴에 눈물 비 만 내립니다 보고 또 바라봐도 내 손에 닿지않는 보고픔을 만드는 꽃 담장 넘어 그리움만 흐릅니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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