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담장 넘어 꽃(4)

청정지역 2013. 2. 19. 07:23

      ■ 담장 넘어 꽃(4) 물끄러미 담장 넘어만 지켜봐야 할 꽃 만지지도 지켜 주지도 못할 꽃 흩터지는 너의 향기 가끼이 다가 가 맡아보려 하지만 코 끝에 미치지 못하네 담장넘어 팔 뻗어 당겨 보지만 내 손에 미치지 못하네 멀찌감치 벗어나 있었네 나 한테는 손에 닿지도 못 할 꽃이었네 엉감생시 만지지도 못할 영원한 그리움의 꽃 이었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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